만화를 그리다/[시사만평]
[20년 1월 30일 시사만평]4.15총선, 몇 개나 부화할까?
마루펜
2020. 1. 31. 12:48
4.15총선을 위한 외연확장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이른바 ‘인재영입’이 잡음에 휩싸이며 국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있다. 이는 민주당이 자신들의 구미에 맞는 '스토리' 발굴에 치우쳐 상대적으로 충분히 자질 검증을 받지 못한 인사의 발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인재영입 2호로 발탁된 원종건 씨는 미투사건으로 물러났으며, 이후 8호 이소영 변호사, 11호 최기일 교수, 14호 청년창업가 조동인 씨 등이 논란을 낳고 있어 민주당의 ‘인재영입’은 수난이 계속되고 있다.
이 만화은 인터넷언론 '코리아핫뉴스'에 연재되는 시사만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