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같다’라는 말은 부실한 데가 없이 옹골차고 단단하다는 뜻입니다. ‘토란(土卵)’은 ‘흙 속에 알같이 둥근 뿌리를 만든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토란의 너저분한 털을 다듬어서 깨끗하게 만든 것을 ‘알토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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