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를 그리다/[시사만평]

[20년 3월 12일 시사만평] 스토킹

 대구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통합을 제안했다.

 하지만 안대표는 "실용적 중도의 길을 가겠다"고 밝히며 통합을 거부했다. 이에 대해 미래한국당 한대표는 "언제든지 같이할 뜻이 있다며 부르면 한 걸음에 달려가겠다"고 했다.

 국민의당을 향한 미래한국당의 러브콜은 최근 의료봉사로 몸값을 올린 안 대표와 국민의당 지지율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 만화은 인터넷언론 '코리아핫뉴스' 연재되는 시사만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