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극한직업'이 흥행몰이중이다. 극한직업 중 고반장(류승용)의 명대사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 수원왕갈비통닭입니다."
국회의원은 역시 극한직업인가 보다. 자유한국당의 5시간 30분 단식 릴레이 농성에 대해 정의당은 '짝퉁 단식 쇼'라며 날을 세웠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어제(27일) 브리핑에서 “세끼를 꼬박 챙겨 먹고 5시간 30분을 굶는 것을 두고 ‘단식’이라 자칭하는 허무맹랑 쇼에 국민들의 비아냥과 조롱이 넘쳐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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